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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로바이러스 증상 및 원인 예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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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노로바이러스란?

노로바이러스(Norovirus)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 바이러스 중 하나예요.
특히 11월부터 4월 사이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유행합니다.

📌 주요 특징

  • 잠복기: 평균 24~48시간
  • 감염 경로: 오염된 물·음식·사람과의 접촉
  • 전염성: 매우 강함 (소량만 있어도 감염 가능!)
  • 면역력 약한 사람에게 더 위험

🧬 바이러스가 매우 작고 생존력이 강해서,
알코올 소독제로도 완전히 죽지 않고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어요!

 

 

📌 노로바이러스 주요 증상

감염되면 아주 갑작스럽게 아래와 같은 증상이 폭발적으로 나타납니다!

🚨 대표 증상

  • 🤢 심한 구토: 하루 10회 이상 하는 경우도 있어요
  • 💩 물설사: 맑고 묽은 설사
  • 🤕 복통과 경련: 장이 쥐어짜듯 아픔
  • 🌡️ 미열 또는 고열: 체온은 37.5~39도까지 오르기도
  • 😖 전신 무기력감과 탈수

💡 특히 유아나 고령자는 빠르게 탈수가 오기 때문에 병원 내원이 중요합니다!
증상은 보통 2~3일 내 호전되지만, 회복 후에도 2주 동안 바이러스 배출이 지속되므로 주의가 필요해요!

 

 

📌 감염 원인과 경로

노로바이러스는 손, 음식, 물 등 다양한 경로로 감염됩니다.

1️⃣오염된 음식 섭취

  • 익히지 않은 조개류 (특히 굴❗)
  • 덜 씻은 과일·채소
  • 바이러스 보균자의 손으로 만든 음식

2️⃣오염된 물

  • 정수되지 않은 물이나 지하수
  • 바다에서 채취된 오염 조개

3️⃣사람 간 접촉

  • 감염자의 손, 구토물, 대변 접촉
  • 아이들이 장난감이나 식기를 공유하며 감염

4️⃣오염된 환경

  • 문 손잡이, 수도꼭지, 리모컨 등
  • 감염자의 구토물로 오염된 표면

 

 

📌 감염 예방법

1️⃣손 씻기 습관화하기

  •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
  • 외출 후, 화장실 후, 식사 전 꼭!
  • 특히 손톱 밑, 손등까지 꼼꼼히 씻기!

2️⃣음식은 85℃ 이상에서 완전히 익히기

  • 생굴, 조개는 가열 필수!
  • 끓이는 음식도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기
  • 조리기구는 열탕 소독 또는 락스 희석 소독

3️⃣표면 소독은 락스로!

  • 알코올 소독제는 효과 낮음
  • 락스 1:100 희석액으로 바닥, 문고리, 화장실 등 자주 닿는 곳 소독

4️⃣감염자 격리 및 구토물 처리

  • 감염자는 증상 후 최소 48시간 이상 격리
  • 구토물은 장갑·마스크 착용 후 휴지로 덮고, 락스 희석액으로 닦기
  • 사용한 수건, 침구는 뜨거운 물에 세탁!

5️⃣유아 시설 및 급식소 위생 관리 철저히

  • 조리자는 위생교육 필수
  • 위생장갑, 마스크 착용 후 조리
  • 증상자 즉시 격리 및 보고

 

 

📌 이런 경우엔 바로 병원으로!

  • 구토와 설사가 하루 이상 지속
  • 소변이 거의 안 나오고 입술이 마른 경우
  • 어린아이의 경우 보채고 수유 거부
  • 고령자나 만성질환자

🧃 탈수 예방을 위해 이온음료, 전해질 보충 음료 섭취가 중요하며, 증상이 심하면 수액 치료가 필요합니다.

 

 

📌 유용한 팁 요약

✅ 락스 소독법 정리

  • 락스 10ml + 물 1L → 1,000ppm
  • 오염된 표면에 10분 이상 접촉 후 닦아내기

✅ 예방이 곧 치료!

  • 아직 백신❌, 치료제❌
  • 철저한 위생 관리만이 유일한 방법

노로바이러스와 헷갈릴 수 있는 질환

  • 로타바이러스: 주로 영유아, 심한 설사
  • 식중독 세균성 장염: 증상 비슷하지만 원인이 다름

마무리하며

노로바이러스는 평소에는 가볍게 여길 수 있지만,
막상 감염되면 온몸이 탈진할 정도로 힘든 질병이에요 🥶
특히 겨울철은 바이러스의 활동이 왕성하니,
손 씻기·음식 익히기·소독하기 이 세 가지는 꼭 실천해 주세요!


노로바이러스 증상 및 원인 예방법

 

노로바이러스 증상 및 원인 예방법1
노로바이러스 증상 및 원인 예방법2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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